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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에 대해

룰렛이나 블랙잭에 비해 배우기가 상당히 쉽다. 

 

우선 돈을 거는 장소가 플레이어와 뱅크 두 곳뿐인 데다 타이 베트밖에 없다. 

 

뱅커의 룰이 약간 복잡하긴 하지만 딜러들이 다 해결해주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선 굳이 외울 필요가 없다. 

 

또 바카라는 다른 게임과 달리 시스템 용지를 사용해서 매 게임 어느 쪽이 이겼는가를 기록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게임이 진행돼가다 보면 다음에 플레이어와 뱅커 중 어느 쪽이 이길 것인지 예측할 수가 있다. 

 

바카라는 또 블랙잭과 달리 게임 중 다른 고객에게 방해받는 시간이 

 

거의 없고 베팅 장소를 결정하는 것 외에는 달리 필요한 시간도 없어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기회를 기다렸다가 승부를 걸면 몇 번의 찬스로도 게임을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성격이 급하고 투기심이 강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외국 카지노의 바카라 테이블에서 돈을 많이 따는 고객이 있으면 카지노 간부가 와서 

 

고객의 국적을 물어보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면 두말 없이 돌아간다고 한다. 

 

한국에서 온 고객,특히 바카라를 하는 한국인들은 중간에 게임을 그만두고 일어서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매너가 좋은 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욕심 때문이다. 

 

그렇다면 바카라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목표 금액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지노에서 고객이 유리한 면은 돈을 따면 언제든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 한 가지뿐이다. 

 

한국 사람들은 이것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냉정한 머리로 판단해야 한다. 

 

게임 중간에 일어난다고 해서 붙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둘째 시스템 흐름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자. 

 

시스템을 잘 살펴서 베팅을 조절하고 게임의 흐름을 살펴서 기회를 노린 다음 승부를 걸어야 한다. 

 

바카라를 하다보면 시스템상의 닮은 모양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놓치고 난 뒤 후회해봐야 소용이 없다. 

 

100퍼센트 확실한 찬스는 없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세 번째는 자기 제어다. 모든 게임이 그렇겠지만 바카라 역시 찬스다 싶어 

 

베팅을 했다가 실패하면 스스로 무너지는 고객이 많다. 실패하면 

다시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데도 계속 베팅이 커지거나 얼굴색이 변해서는 안 된다.